총격 살해된 20대 여성, 남친이 용의자로 체포돼
밴나이스 지역 한 주택에서 20대 여성이 총에 맞아 숨진채 발견됐다. 경찰은 숨진 여성의 남자 친구를 유력 용의자로 보고 체포했다. LA경찰국(LAPD)에 따르면 11일 오전 1시30분 밴나이스 지역 란치토 애비뉴와 옥스나드 스트리트 인근 한 폐가에서 한 24세 여성이 총에 맞아 숨진채 발견됐다. LAPD 관계자는 “피해 여성의 남자 친구를 살인 혐의로 체포한 상태”라며 “피해자는 물론 체포된 남성의 신원은 아직 공개할 수 없다”고 말했다. 디지털부용의자 여성 여성 남친 유력 용의자 밴나이스 지역